슈퍼모델 출신답게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있는 그녀는 24일 오후 공개된 총 3컷의 사진에서 각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꽃과 함께한 씬에서는 그녀의 이름처럼 꽃향기가 물씬 날듯한 여성스러움을,살짝 만삭의 배를 드러낸 블랙씬에서는 강렬하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남편과 함께 한 촬영은 평화롭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촬영을 진행했던 스튜디오 관계자는 "조향기가 슈퍼모델 출신답게 컨셉에 따른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 여성이 아기를 갖게되면 더욱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하게 된다는 것을 향기 씨가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메이 스튜디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