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푸이그, 말리는 감독과 주심 ‘일촉즉발’

입력 2014-09-24 1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다저스 타자 야시엘 푸이그(오른쪽)가 1회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의 볼에 몸을 맞은 뒤 범가너를 향해 불만을 표시하다 돈 매팅리 감독과 주심의 제지를 받고 있다.

이후 양팀 선수들이 몰려나오며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다.

경기는 다저스가 4-2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야구팬들은 “푸이그-범가너, 구원이 있지”, “푸이그-범가너, 또 충돌했네”, “푸이그-범가너, 몸싸움 벌어지지 않아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