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쓰러진 정유미 뒤에서 장난기 발동 ‘귀여워’

입력 2014-09-2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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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정유미’. 사진출처|김새론 트위터

‘맨홀’ 김새론, 쓰러진 정유미 뒤에서 장난기 발동 ‘귀여워’

배우 김새론이 정유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유미가 영화 ‘맨홀’의 촬영 현장에서 쓰러진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뒤에는 김새론이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과 정유미는 ‘맨홀’에서 부모 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사는 자매로 호흡을 맞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정유미, 어머” “맨홀 김새론 정유미, 귀여워” “맨홀 김새론 정유미, 즐겁게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에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공포스릴러물이다.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조달환 등이 출연했으며 신재영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달 8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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