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공식입장…“속옷차림, 마약과는 관계 없으며…”

입력 2014-09-2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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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줄리엔강 공식입장'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의 소속사가 일련의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줄리엔강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5일 "경찰 측으로부터 조사 및 수사 종결 통보를 받았다. 줄리엔강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했다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다. 마약 투약 검사를 받은 바 있지만 음성으로 판정 났다"고 밝혔다.

또 "이 일은 마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로 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전하며 "억측성 보도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5일, 줄리엔 강이 18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 도로를 배회하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줄리엔강 공식입장, 얼마나 마셨길래" "줄리엔강 공식입장, 소속사 해명이 신뢰가 없네" "줄리엔강 공식입장, 앞으로 절대 술 안먹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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