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8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특영(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
한국은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점수 6-0(54-50, 56-55, 58-52)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이로써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여자 단체전 5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장혜진과 정다소미는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 진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누리꾼들은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최강 한국 양궁”,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국 양궁”,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도 금메달 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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