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아내 김소은 앞에서 거침 없는 입담 “비데 중요해”

입력 2014-09-2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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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우결’ 송재림, 아내 김소은 앞에서 거침 없는 입담 “비데 중요해”

배우 송재림이 거침 없는 입담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송재림은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연기자 김소은과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김소은과 만난지 5분 만에 신혼집 입주 조건에 대해 “비데가 있는 지 중요하다. 쾌변 기능이 좋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입주 후 신혼집에 비데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낙담했다. 그러나 그는 “없으면 없는 대로 물티슈로 해결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송재림은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도 “매운 음식이 싫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X꼬에서 불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김소은이 “밥 먹기 전이야”라고 발끈하자 ‘문항(항문)’으로 단어를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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