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3세에 이미 4개국어 마스터…비법이 뭐야?

입력 2014-09-29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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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김웅용 교수’. 사진출처|방송캡처

IQ 210 김웅용 교수, 3세에 이미 4개국어 마스터…비법이 뭐야?

‘IQ 210 천재’ 김웅용 교수가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김 교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세 때 천자문을 통달하고 3세 때 4개국어를 구사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내가 천재라고 소개돼 신문에 많이 나왔다. 외국에서도 나를 취재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이 우리 집에서 1달에서 2달 정도 묵으면서 내 생활을 찍어갔다. 그때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일본에서 취재가 많았고 미국과 독일에서도 취재가 왔다. 그렇게 4개국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비법이 뭐야?” “IQ 210 김웅용 교수, 진짜 똑똑하나봐” “IQ 210 김웅용 교수, 사는 게 피곤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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