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서태지 소격동, 새 형식의 콜라보레이션 ‘관심 폭발’

입력 2014-09-3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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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태지 컴퍼니 제공

‘아이유 서태지 소격동’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되는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은 남자와 여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1980년대 소격동에서 일어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테마로 하고 있다.

특히 두 개의 노래와 두 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비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 버전은 내달 2일 0시에, 서태지 버전은 내달 10일 0시에 각각 공개될 예정. 서태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은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른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서태지 소격동, 정말 기대돼”, “아이유 서태지 소격동, 기대 저버리지 않을듯”, “아이유 서태지 소격동, 벌써부터 화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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