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이라크와 북한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맞붙었다.
양팀은 이시간 현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준결승에서 결승행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연장이 진행 중인 현재 북한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무득점, 승부는 연장에 돌입했다. 북한은 연장 전반 5분 정일관의 프리킥 선제골로 기나긴 0의 균형을 깼다.
이라크-북한전 승자는 2일 오후 8시 한국-태국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누리꾼들은 “이라크 북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승리팀은?”, “이라크 북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흥미로운 대결”, “이라크 북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결승서 남북대결 성사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