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측, 열애설 강력 부인 "마스타우 지인들과 친할 뿐, 친분 없어"

입력 2014-10-02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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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측 열애 부인 "마스타우 지인들과 친할 뿐, 친분 없어"

배우 고준희가 힙합가수 마스타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고준희 소속사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고준희 소속사는 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단지 얼굴을 아는 정도"라며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난감해했다.

이어 "마스타우 친구들 중 고준희와 친구인 사람이 많다. 그래서 지인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을 뿐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스타우 공연을 관람한 사실에 대해 "소속사 대표가 표를 구해준 것이며 이 공연 역시 회사 사람들, 지인들과 함께 갔다. 아마 대중들의 눈에는 고준희만 보여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지인의 소개로 한 달동안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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