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나쁜 녀석들’ 본방사수 부르는 사고 스틸컷 화제

입력 2014-10-04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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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쁜 녀석들’

배우 박해진의 충격적인 교통사고 현장 스틸컷이 화제다.

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주인공 박해진이 새로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 중 IQ 160의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어떠한 살해 증거도 남기지 않은 연쇄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해진은 운전석 핸들에 머리를 기댄 채 초점 잃은 눈빛 하나로 싸늘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그의 이마에 길게 흐르는 핏줄기와 산산조각 난 앞 유리창은 참혹한 사건 현장을 대변하는 듯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며 오늘 공개될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박해진 ‘나쁜 녀석들’, 교통사고 스틸컷은 왜" "박해진 ‘나쁜 녀석들’, 무슨 일이 있는걸까" "박해진 ‘나쁜 녀석들’, 사이코패스 연기가 기대된다" "박해진 ‘나쁜 녀석들’,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악질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대 더 악한 범죄자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다.

사진제공│OCN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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