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BIFF 방문 “장예모 감독님과”

입력 2014-10-04 16: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장위안 인스타그램

장위안, BIFF 방문 "장예모 감독님과"

'비정상회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위안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장위안은 4일 인스타그램에 "'5일의 마중'중국 감독님 장예모 선생님이랑 여배우장예문씨가 부산영화제에 오셨다~ 장예모 장혜문 장위안~ㅋㅋㅋㅋㅋ 쌈장이네요(3명의 장 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인 장위안은 이 영화의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한국 내 중국 감성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감성과 시대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면서 “많은 한국 친구들, 외국 친구들고 함께 관람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중국의 좋은 문화 컨텐츠를 알리며 중한 문화 교류에 이바지 하겠다면서 자신이 주최하는 무료 시사회도 개최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