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블래스트(BLAST), ‘더케이페스티벌’ 장식

입력 2014-10-05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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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킹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블래스트(BLAST)가 한류문화축제 ‘더케이페스티벌’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인 ‘기릿걸(Git it girl)’과 ‘킥킥킹(Kick Kick King)’을 포함해 4곡을 부르며 관중들에게 블래스트만의 음악성을 알리며 무대를 장식했다.

이 행사는 인천AG 폐막 기간에 맞춰 K-pop, K-food, K-beauty&fashion, K-film 등 다양한 한류 컨텐츠를 한곳에서 체험하도록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 한류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각 팀들은 1시간 가까운 공연을 펼치는 미니콘서트로 2틀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출연진은 블래스트를 포함해 비스트, 포미닛, 블락비, G-na, B.A.P, 소년공화국, 10㎝, 딕펑스 등 K-POP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로 열띤 무대를 펼쳤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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