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오리올스-캔자스시티 로열스.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31년 vs 29년’ 싱겁게 끝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에서 승리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는 6일(이하 한국시각) 각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ALDS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ALCS에 진출했다.
지난 1997년 이후 17년만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오른 볼티모어는 ALDS를 어렵지 않게 통과한 뒤 31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게 됐다.
볼티모어는 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막강 선발진과 타선을 보유한 디트로이트를 어렵지 않게 3승 무패로 꺾으며 기세를 타고 있다.
캔자스시티 역시 지난 1985년 이후 무려 29년만에 진출한 포스트시즌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ALDS를 모두 통과하며 승승장구했다. ALCS 진출 역시 29년만.
특히 캔자스시티는 열세로 평가 받았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극적인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한 뒤 기세를 타며 최강 전력으로 평가되던 LA 에인절스를 완파했다.
따라서 월드시리즈에 오르기 위해 무려 30여년의 세월을 기다린 두 팀은 1차전부터 불꽃 튀는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양 팀에게는 7일부터 10일까지 총 나흘의 휴식일이 주어질 예정. 따라서 1차전 선발 투수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크리스 틸먼과 제임스 쉴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팀이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에 오른 것은 볼티모어 1983년, 캔자스시티 1985년이 마지막. 당시 두 팀은 모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당시 볼티모어에는 2632경기 연속 출전에 빛나는 칼 립켄 주니어가 있었으며, 캔자스시티에는 전설적인 3루수 조지 브렛이 몸담았다.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의 ALCS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며 1차전은 볼티모어의 홈구장 캠든 야드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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