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윌슨.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탈락 위기에 몰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 LA 에인절스의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C.J. 윌슨(33)이 이번 포스트시즌 최소 이닝 투구의 불명예를 안았다.
윌슨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 3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윌슨은 1회초 터진 마이크 트라웃(23)의 선제 1점 홈런에 힘입어 1-0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지만 불과 2/3이닝만을 투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윌슨은 1사 후 아오키 노리치카와 로렌조 케인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1사 1,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에릭 호스머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하는 듯 했다.
하지만 윌슨은 2사 1,2루 상황에서 빌리 버틀러를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알렉스 고든에게 왼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3타점 2루타를 맞았다.
캔자스시티는 2사 후 였기 때문에 고든의 타구 때 아오키, 케인에 이어 버틀러마저 홈을 밟으며 1회 트라웃에게 맞은 홈런을 만회하는 것은 물론 3-1로 역전했다.
이후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1-3으로 뒤진 2사 2루 상황에서 급히 윌슨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비니 페스타노를 마운드에 올려 급한 불을 껐다.
정규시즌이나 시리즈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면 불과 2/3이닝 투구 후 강판되지는 않았을 터. 하지만 윌슨은 0승 2패로 몰리고 있는 팀 사정상 단 1이닝도 소화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윌슨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열린 11경기에 나선 선발 투수 중 가장 적은 이닝을 던진 투수가 됐다. 이전까지는 지난 4일 천웨인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3 2/3이닝.
윌슨은 지난해 17승과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며 제 몫을 다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평균자책점이 4.51에 이를 정도로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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