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CGV에서 열린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영화제 측은 “외압에 의해 상영을 취소한 사례가 없다. 영화제의 독립성을 지키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다이빙벨’을 예정대로 상영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하며 6일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영화를 공식 상영했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다이빙벨과 관련한 여러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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