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첫 방송 시청률 9.9%…‘쾌조의 출발’

사진출처｜압구정백야 포스터

'압구정 백야 시청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6일 첫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7일 첫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인 '엄마의 정원'의 첫회 시청률 9.4%에 비해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주인공 백야(박하나)가 승복을 입고 클럽에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생각 외로 시청률이 높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쾌조의 출발",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더 봐야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