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태지, 아내 이은성과 결혼사진 최초 공개···40대 중반 맞아?

서태지 이은성 부부.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해피투게더’에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결혼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서태지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이은성과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밝혔다.

서태지는 이은성과의 만남에 대해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봤고 종서 형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나오더라. 그런데 내가 종서 형 모니터를 하다가 순간 이은성을 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는 자신의 결혼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속 서태지와 이은성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비주얼에 신비로움까지 더해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잘 어울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좋겠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신비로운 느낌 둘다” "서태지 40대 중반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