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함께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1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와 제이지는 루브르 박물관의 다양한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딸 블루 아이비의 모습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때 결별설과 이혼설에 휩싸인 이들은 루머에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결혼생활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에 첫 딸 블루 아이비를 낳은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비욘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