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최민정. 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 최민정 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군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는 14일 최 씨가 훈련 중 권총 사격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최 씨는 지난달 15일 15일 해군사관 후보생 117기로 입대했다. 그는 기초 군사훈련과 교육을 마치고 12월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