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15일 2시부터 예매 시작 “서둘러야지!”

입력 2014-10-15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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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이 10월 22일부터 약 2주간 야간개장한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10월 28일은 휴관일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표를 예매해야 하며, 표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인터파크에서 1인 2매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000원.

일반인의 경우 현장판매로 구매할 수 없어, 온라인 예매가 치열할 예상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만 6세 이하 영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각 1일 50명(보조자 1명 포함) 총 100명,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은 보조자 1명, 장애인은 중증 장애인(1~3급)일 경우 보조자 1명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경복궁 야간개장, 아싸 성공" "경복궁 야간개장, 놓칠수 없는 기회야" "경복궁 야간개장, 꼭 가야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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