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음흉 발언…김소은 “음란마귀”

입력 2014-10-19 13: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사진출처 | MBC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의 과감한 스킨십이 이어졌다.

18일 방송된‘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송재림 김소은이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장을 보러 갔다.

송재림은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는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김소은이 작은 화장실용 발판을 선택하자 송재림은 “이거 한 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손을 내저으며 만류했다.

이에 김소은은 “다 닦고 나오지 않느냐”며 대꾸하자, 송재림은 “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서…”라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소은은 “언제나 훅 들어와서 당황한다. 이젠 나도 스킨십이 기대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내가 더 떨린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콩닥콩닥",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