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입방정 떨어서 진 거 같아요. (NC 박민우. 준PO 1차전 생일을 맞은 선배 손시헌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자)
● 40명은 온 거 같네요. (LG 이진영. 경기 전 양상문 감독의 인터뷰를 들으러 몰려든 취재기자의 숫자를 손으로 헤아리면서)
● 솔직히 나가고 싶지 않았죠. (LG 신정락. 18일 준PO 미디어데이에 나가게 된 이유를 묻자)
● 감독생활 그래도 꽤 한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은 정말 처음이네요. (NC 김경문 감독. 포스트시즌에서 이틀 연속 비로 경기가 취소된 것은 처음 경험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