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물오른 농염함…“섹시한 연기 즐기고 있다”

입력 2014-10-22 0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매직아이 박효주'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박효주에 대해 "박효주가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효리는 크게 공감하며 "맞다.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며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고 말해 녹화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한 역할 잘 맞아" "`매직아이` 박효주 매력있다" "`매직아이` 박효주 파이팅" "`매직아이` 박효주 콧소리 예쁨" "`매직아이` 박효주 진짜 섹시함이 장착돼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