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이윤창, 퉵툰으로 열애 암시?…양측은 묵묵부답 중

입력 2014-10-22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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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갈무리.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갈무리.

‘김진·이윤창 웹툰 작가 열애설’

웹툰 작가 김진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6세 연하의 이윤창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암시한 것으로 추측돼 화제다.

22일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9화에는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 등의 이윤창 작가가 등장해 시선을 당긴다.

공개된 웹툰에서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이윤창의 큰 키에 풍선 인형을 떠올리며 호감을 느끼게된다.

또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이 이미 알고 있다고 반응하는 모습을 그리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귀가했고 두 사람의 집이 지하철로 7정거장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사실을 안다.

특히 김진이 자신의 웹툰에 대해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해 네티즌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사귀는 사이일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김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어머나 실검 1위”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이름이 아닌 이윤창 작가의 실검 1위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그 어떤 부인도 하지 않아 더욱 열애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김진 이윤창, 잘어울린다 서로서로 잘만났다" "김진 이윤창, 웹툽은 사랑을 싣고" "김진 이윤창, 이제 그만 밝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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