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화기애애한 일상 화보… 루한은 없었다

입력 2014-10-22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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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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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그걸


출처= 보그걸


전쟁 같은 스케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청춘, 엑소 K와 M이 전하는 다운타운 이야기가 패션 지 보그 걸을 통해 공개됐다.

최근 엑소는 보그 걸 화보에서 코오롱스포츠의 다운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데일리 룩으로 연출하며,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템들을 활용해 실용도 높은 겨울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주었으며, 엑소 멤버들은 멋스러운 소재가 믹스매치된 다운 재킷에 캐주얼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셀카를 찍고, 자전거를 타고 기타를 연주하는 등 ‘엑소의 일상’이란 콘셉트의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엑소는 마치 그들 숙소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보여주듯 시종일관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소속사와 분쟁 중인 루한은 이번 화보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현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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