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1월 7일과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4’에서 록 밴드 메탈리카가 폐막공연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블리즈컨은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이용하는 전세계 유저들을 위한 게임 축제다. 올해는 신작 게임 시연과 e스포츠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blizzcon.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