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미디어
열애설에 휩싸인 임창정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2일 “금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임창정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된 것에 기쁘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다”면서 임창정의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새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준비와 11월 발매될 새 앨범, 그리고 12월 24일 25일에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