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사진제공|코오롱엘로드](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9/18/66506282.2.jpg)
김남훈. 사진제공|코오롱엘로드
김남훈과 함께 남자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건 공태현(20·호남대), 염은호(17·신성고), 윤성호(18·낙생고)도 함께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와 함께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양건(21)과 인도네시아에서 활동 중인 조세익(18)이 한국대표로 합류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선 한창원이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고, 지난해 이창우가 우승해 마스터스 무대를 밟았다. 2010년과 2011년 대회에선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우승했고, 2012년 대회에선 중국의 골프 신동 관티엔랑(16)이 정상에 올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