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피톤 프로젝트, 데뷔 첫 지상파 출연… 28일 ‘유스케’ 녹화

입력 2014-10-27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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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스텔뮤직 제공

1인 프로젝트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차세정)가 지상파 방송에 첫 출연한다. 데뷔 6년 만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번 앨범 ‘각자의 밤’ 타이틀곡 ‘미움’을 부른 가수 손주희와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해당 녹화분은 31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컴백한 가수 서태지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의 앨범 발매 기념 앙코르 콘서트 ‘각자의 밤’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6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10월 2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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