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선배들, 류현진 공 던지는 모습 지켜보다가…”

입력 2014-10-29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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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류현진’.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선배들, 류현진 공 던지는 모습 지켜보다가…”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언급했다.

윤현민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한화 이글스 소속 당시 후배였던 류현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그 친구는 확실히 달랐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입단했는데 그 때도 지금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한 친구인 줄 알았다. 보통 그런 애들이 후천성 동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류현진이 공을 던지면 선배들이 이를 지켜보다가 ‘큰일 났다’고 말했다”며 “아니나 다를까 그 해에 류현진이 신인상을 다 받더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현민 류현진, 우와” “윤현민 류현진, 대박” “윤현민 류현진, 선후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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