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저소득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나눔박스 지원

입력 2014-10-29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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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저소득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나눔박스 지원

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등촌동 강서서비스센터에서 변동문 기아차 서비스판촉실장과 기아차 임직원 50여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박스는 실생활에 필요한 세제와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과 국수 소면, 즉석식품, 통조림 요리, 식용유 같은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이뤄져 있다. 기아차는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 1000가구에 나눔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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