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패대기 시구, 제시카 이어 또?…자세는 백점만점

입력 2014-10-2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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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히어로즈 대 LG트윈스 경기 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시구를 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유이 패대기 시구, 제시카 이어 또?…자세는 백점만점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유이의 시구 모습이 화제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기럭지와 미모를 뽐냈다.

유이는 힘차게 와인드업한 뒤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포수의 글러브가 아닌, 땅에 꽂혔다. 과거 소녀시대 제시카 패대기 시구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유이 패대기 시구, 예뻐서 괜찮아"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가 가면 진다더니 넥센 또 졌네" "유이 패대기 시구, 좀 더 연습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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