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30일 신정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신정환은 2012년 지인으로부터 예비신부를 소개받아 알고 지내다 2013년 초부터 사랑을 쌓았다. 5월 유럽여행을 다녀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목격돼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현재 서울시내 한 패션타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