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통장정리했더니 잔고 200배 늘어…“대박”

입력 2014-11-01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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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혼자산다’에서 등장한 엠아이비 강남의 통장 정리 장면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은행을 찾은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강남의 과거 통장 잔고는 3422원.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것을 확인하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고 은행직원에게 질문하며 놀랐다. 이후 그는 이모의 조언을 듣고 50만원 짜리 적금에 가입했다.

한편, 강남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헬로 이방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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