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전신 성형 이어 피나는 헬스 도전

입력 2014-11-02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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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의 피트니스복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박선호)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한예슬은 장정 한 두 명쯤은 업어치기 한판으로 거뜬히 처리할 수 있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남편에게 버려지고 사고까지 겪은 후 전신성형수술을 받고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고 있다.

'미녀의 탄생'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달 19일 여의도의 한 휘트니스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신성형수술을 받은 사라가 근력보강을 위해 휘트니스클럽을 찾아 운동을 하는 신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미녀의 탄생 한예슬,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 "미녀의 탄생 한예슬, 재미있는 드라마 나올 듯" "미녀의 탄생 한예슬, 복귀 성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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