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부상 관련 고백…“인대, 아킬레스, 발바닥 계속 상하는 부분”

입력 2014-11-04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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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에 출연한 손연재가 자신의 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손연재가 출연해 발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고 했다.

이어 "인대도 아킬레스도 발바닥도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발에 대해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발이 못생겨도 얼굴은 예쁘니 됐다" "힐링캠프 손연재, 훈장같은거니 너무 신경쓰지 마라" "힐링캠프 손연재, 누구보다 아름다운 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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