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중식당 ‘홍보각’ 디너 코스(2인)와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2인)으로 구성된다. 디너는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스페셜 코스로 송이버섯, 해삼, 전복 등 산해 진미를 모두 담은 대표보양식인 불도장을 비롯하여 전복, 해파리, 새우, 가리비 등으로 만든 홍보각 냉채, 굴 소스의 해산물 단호박 찜, 크림 새우 등 고급 식재료의 진귀한 맛을 살려낸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다.
홍보각의 여경래 셰프는 세계중국요리명인위원회 집행위원, 국제중국요리명인교류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중화요리의 명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홍보각에서는 북경, 사천, 광동 요리를 총망라한 한중채(한국식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409,200원부터다. (부가세 10% 별도, 봉사료 없음). 문의 및 예약: 02-2270-3111~3, grand.ambatel.com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