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일국, 10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 일일 안내인 맡아

입력 2014-11-0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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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일국. 동아닷컴DB

연기자 송일국(사진)이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을 기념해 역사 알리기에 나선다. 송일국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1일 ‘도슨트’로 나선다. ‘도슨트(dosent)’란 ‘가르치다’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말한다. 송일국은 한국어학당 외국인 학생과 대학생, 5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중근과 당시 역사에 대한 전시 안내를 할 예정이다. 송일국은 연극 ‘나는 너다’에서 안중근 역을 맡으면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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