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탄생석, ‘건강과 희망’ 토파즈… “다른 달은 뭐뭐 있을까?”

입력 2014-11-05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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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탄생석, ‘건강과 희망’ 토파즈… “다른 달은 뭐뭐 있을까?”

‘11월 탄생석’

11월 탄생석 토파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탄생석은 폴란드와 중부 유럽에 이주해온 유대인들에 의해 비롯된 풍습이다. 유대인들은 12가지 보석을 1년의 열두 달과 견주어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장식 용품을 만들어 이용했다.

이들은 자신의 탄생석을 지니고 있으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얻는다고 믿었다고 한다.

11월의 탄생석은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토파즈다.

11월 탄생석 외에도 1월은 가넷(진실·우정), 2월 자수정(성실·평화), 3월 아쿠아마린(젊음·행복), 4월 다이아몬드(불멸·사랑), 5월 에메랄드(행복·행운), 6월 진주(순결·부귀), 7월 루비(사랑·평화), 8월 페리도트(부부의 행복), 9월 사파이어(성실·진실), 10월 오팔(희망·순결), 12월 터키석(성공·승리)이 각 달의 탄생석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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