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 ‘화제’…“40대 맞아?”

입력 2014-11-11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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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심혜진'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동안 미모가 종일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 심혜진이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영상 편지에 깜짝 등장한 심혜진은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윤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윤상 아내 심혜진, 와 정말 예쁘다 반할듯"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이 부럽다" "윤상 아내 심혜진, 얼마나 관리했을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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