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오승아, 팬들 위해 ‘빼빼로 데이’ 깜짝 이벤트

입력 2014-11-11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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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승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에이미 초코’에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이 만든 수제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미 오승아는 수개월 전부터 초콜렛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과정을 ‘에이미 초코’에서 수강해왔다. 그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레인보우를 아껴준 팬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깜짝 이벤트를 위해 오승아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팬사랑을 실천했다.

오승아는 “제가 요즘 초콜릿 만들기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레인보우를 항상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팬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오승아는 “항상 레인보우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D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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