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은 15일 오후 "곽진언이 16일 오후 2시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김필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톱2가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인 만큼 추운 날씨도 녹일 훈훈한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 무료 공연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게릴라 콘서트 모습은 오는 21일 밤 11시 '슈퍼스타K6' 결승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