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열애 상대는 글쓰는 사람…성품에 반해”

입력 2014-11-1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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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상현 소속사는 1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1년 정도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 상대는 일반인으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여자친구의 성품에 반해 연애를 하게 됐고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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