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과 결혼 나윤희 기상캐스터 "대학생 아냐? 풋풋한 외모" 눈길

입력 2014-11-19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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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 선수와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평소 단아하고 여성적인 외모로 인기를 얻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내달 14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미모, 최정 반할만 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청순미모다”,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해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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