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대본 삼매경… 훈남포스 작렬!

입력 2014-11-19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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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변요한은 19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카페에서 대본을 살펴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 한쪽에 자리 잡은 채 대본 보기에 열중에 하는 모습이다. 특히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5대 5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것과 달리 자연스럽고 한층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깨방정인 극 중 한석률 캐릭터는 온데간데 없고 지그시 대본을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변요한은 드라마 데뷔작인 '미생'을 통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근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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