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통합 4연패 삼성 ‘팬 페스티벌’ 개최 外

입력 2014-11-2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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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포츠동아DB

통합 4연패 삼성 ‘팬 페스티벌’ 개최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삼성이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삼성 라이온즈 2014 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식전행사로 열렸고, 가수 노브레인과 노라조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장학금 전달 및 주축 선수들의 토크콘서트, 한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 등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 이태양·유창식 등 몸 상태 확인차 귀국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 중인 한화의 투수 이태양(24)과 유창식(22), 내야수 송광민(31), 포수 엄태용(20)이 정확한 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23일 중도 귀국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들은 국내 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검진을 마치고 서산에서 잔류선수들과 합류한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소프트뱅크와 계약

마쓰자카 다이스케(34)가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2)와 한솥밥을 먹는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및 유력언론은 23일 “마쓰자카가 소프트뱅크와 4년간 총액 16억엔(약 15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등번호는 18번. 2006년 세이부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 2007년 보스턴에 입단한 그는 8시즌 통산 56승43패-방어율 4.45 (790.1이닝)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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