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이보영 부부의 상황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연인 사이를 인정해 화제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화촉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보영 임신 10주차, 아이 얼굴 궁금하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누굴 닮을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좋은 유전자 갖고 태어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