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근황, 뭐하나 봤더니… 레고 전시회 개최

입력 2014-11-25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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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근황, 뭐하나 봤더니… 레고 전시회 개최

배우 지진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진희는 최근 레고 동호회 브릭마스터와 함께 메종 청담에서 레고 아트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겨울의 풍경을 주제로 다양한 레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브릭마스터는 2009년 만들어진 레고 전문 동호회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지진희는 레고에 푹 빠져 2013년부터 함께 활동 중이다.

지진희는 전시 준비 기간 동안 작품의 콘셉트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아기자기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완성작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 에서는 지진희&브릭마스터 레고아트전 외에 프렌치 감성이 듬뿍 담긴 Michel Delacroix(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 작품 전시회를 함께 개최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시는 12월 31일 까지 무휴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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