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긴 머리 찰랑찰랑…가을 여인 대변신"

입력 2014-11-2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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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브랜드 FENDI(펜디) 포토콜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디자이너 신분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시카는 검은 색 옷과 부츠에 늘씬한 다리가 드러나는 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제시카의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외모가 주위를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패션 멋지다",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비주얼 대박",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한층 성숙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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